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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_ 12세 기독교 소녀 납치, 무슬림 이웃과 강제 결혼

2015년 11월 15일 카라치에서 기도하는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35세의 기혼 무슬림 남성이 기독교인 이웃의 12살 딸을 납치해 다른 주로 데려가 강제로 이슬람교로 개종 시키고 결혼 시켰다. 그녀의 아버지인 샤피크 마시흐에 따르면, 사바 샤피크는 1월 5일 펀잡 주 라호르 주둔지의 월튼 모델 콜로니 2호에 있는 그녀의 집 밖에서 무하마드 알리에게 납치 당했다. 알리는 그녀를 신드 주의 샤히드 베나지라바드 시로 데려갔다고 한다. 마시흐는 알리가 1월 8일에 사바의 나이가 18세라고 기재된 위조 결혼 증명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출생 증명서에는 그녀가 2012년 5월 16일에 태어났다고 명시되어 있어 그녀의 나이가 12살이다. <중략> 펀잡 주 의회의 기독교 의원인 이자즈 오거스틴은 펀잡 주에서 미성년 기독교 소녀 납치 사건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미성년 소녀의 강제 개종과 결혼은 기독교 공동체에 심각한 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오거스틴은 말했다. "아동 결혼을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은 2024년 4월부터 펀잡 의회에서 보류 중이지만, 우리가 반복적으로 통과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하여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거스틴은 지방 의회의 네 명의 기독교 의원도 소수 민족 소녀의 강제 개종에 반대하는 법안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직 인권 장관을 지낸 이 의원은 아동 결혼 금지 법안 통과가 지나치게 지연된 것은 일부 세력이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략> 일반적으로 파키스탄에서 납치된 소녀들은 10살에 불과한 어린 소녀들이 납치되어 이슬람으로 개종하도록 강요 당하고 이슬람 "결혼"이라는 명목으로 강간을 당한 후 납치범에게 유리한 거짓 진술을 기록하도록 압력을 받는다고 인권 옹호자들은 말한다. 판사들은 아이들의 나이와 관련된 서류 증거를 일상적으로 무시하고 납치범에게 "합법적인 아내"로 돌려보낸다. <중략> 비공식적인 소식통에 따르면, 강제 결혼과 연관된 강제 종교 개종으로 인해 매년 최대 1,000명의 종교적 소수자 소녀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오픈도어즈가 발표한 2024년 기독교 박해 지역 순위에서 파키스탄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7위를 차지했다.

예레미야애가 3:48 – 57 48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 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 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기도해주세요. 1. 신앙 때문에 정부의 묵인 아래 납치, 성적 착취, 강제 결혼, 개종 강요를 당하는 여성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이런 불법적 폭행에 정부기관의 일부 세력이 개입하여 거짓으로 법을 집행하는 이 땅의 정사자들을 주님께 고발합니다. 특별히 펀잡주의 폭정을 행하는 자들을 꾸짖고 악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반복되는 펀잡주 여성의 납치와 강제 결혼, 개종 강요의 폭력이 끊어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 노니 펀잡주의 악행은 멈출지 어다. 악을 도모하는 원수의 정수리를 성령의 검으로 찍습니다. 어린 여성들을 유린하는 악은 펀잡주에서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영원히 진멸 될지 어다. 2. 어린 여성들이 극단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주님을 찾는 여성들의 눈물의 외침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들을 돌보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박해와 차별속에 있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소망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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