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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민주 공화국 교회 공격으로 기독교인 70명 참수

보고에 따르면, 콩고 민주 공화국 북키부 주의 한 개신교 교회에서 70명의 기독교인이 참수된 채 발견되었으며, 피해자들은 민주 연합군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납치되었다. 오픈 도어즈 선교회는 테러리스트들이 지난 목요일 오전 4시경 루베로 지방의 한 마을인 마이바에 도착하여 주민들에게 조용히 나가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으며, 최소 20명의 기독교인 남녀가 집을 떠나야 했고, 결국 체포되었다고 덧붙였다. 나중에 걱정하는 주민들이 모여 구출 계획을 세웠지만 무장 단체가 마을을 포위하고 50명의 신도를 더 붙잡았다. 납치된 주민들은 카상가의 개신교 교회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참수 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해당 부처는 말했다. 그 지역의 가족들은 끊임없는 보안 위협 때문에 친척을 바로 묻을 수 없었다. 미국에 있는 박해 감시 단체인 국제 크리스천 컨선(ICC)은 이 공격을 "잔혹한 학살"이라고 칭했고, 급진 이슬람 테러리스트(ADF)가 인질을 처형하기 전 며칠 동안 붙잡아 두었다고 말했다. "70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은 이 최근 학살은 고립된 사건이 ​​아니라  20년 간의 간헐적인 전쟁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6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암울한 폭력의 일부입니다." ICC 회장인 제프 킹이 말했다. "콩고 민주 공화국 주민의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므로 이것은 ADF가 저지른 종교적 대량 학살이다."

<중략>

한편,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오픈 도어 법률 전문가인 존 사무엘은 폭력이 "거의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불처벌의 맥락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무엘은 국제 기독교 공동체에 "콩고 민주 공화국 동부의 기독교인과 취약 계층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폭력 종식"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공정하고" "투명한" 노력을 옹호할 것을 촉구했다. <중략> 콩고 민주 공화국에는 약 700만 명의 내부 이주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수치이다. 기독교 자선 단체인 월드 비전은 국제 사회에 이 나라의 아동 난민을 돕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1998년 이래 분쟁으로 6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박국 2: 3~4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기도해주세요 1. 오랜 내전으로 고통의 소리가 계속적으로 들려오는 민주 콩고 공화국에 하나님의 정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참수 된 70명의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을 붙잡아 주옵소서. 불법을 저지르는 이슬람 세력을 꾸짖어 주시고 이 내전이 속히 멈출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박해 당하는 주님의 교회가 주님의 정한 때가 있음을 믿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2.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여성과 어린아이들이 폭력에 노출되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이 이 땅의 고통의 소리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세계 교회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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