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_ 세계여성의날 맞아 아프간 여성 억압 중단 촉구
- 윤경 최
-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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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월 15일

유엔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여성들에 대한 억압 중단을 촉구했으나 탈레반은 여성들이 권리와 보호 속에 안전하게 있다고 주장했다고 9일 연합뉴스가 AP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자 오툰바예바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UNAMA) 단장은 8일 탈레반에게 아프간 여성 교육 금지와 취업 활동 제한 조치들을 즉각 해제하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앨리슨 다비디언 유엔여성기구 아프간 특별대표도 전 세계가 아프간 여성과 연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정부 대변인은 엑스(X) 계정을 통해 “이슬람 율법과 아프간 전통에 따라 아프간 여성의 기본권은 보장되고 있다”며 유엔 촉구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탈레반은 2021년 아프간을 재 점령한 뒤 중학교 이상 여성 교육 금지와 외출 금지 등의 여성의 억압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1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카림 칸 검사장은 탈레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 등에 대해 여성을 박해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하기도 했다. 요한복음 4: 13 ~ 14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기도해주세요 1. 사마리아 여인에게 직접 찾아가 영원한 생수를 주셔서 여인의 갈증을 해소해주신 주님이 오늘 고통 당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찾아가 주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사회적 관습, 종교적 금기를 깨뜨리시고 여인에게 찾아가시고 사마리아 마을에 유숙하셔서 한 마을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샤리아 법으로 묶여 고통 당하는 여성들의 고통을 깨뜨리시고 인생의 근본적인 목 마름을 해결해 주옵소서. 탈레반의 공포 정치 압박으로 두려움이 있지만 복음이 확산되도록 아프가니스탄 교회가 복음을 지속적으로 증거 하도록 믿음을 일으켜 주옵소서. 아프가니스탄 마을 마을들이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공의 와 정의로 아프가니스탄을 다스리시고 통치 하여 주옵소서. 탈레반 수장의 교만의 목을 꺽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엄 위하심 앞에 무릎 꿇게 하옵소서.샤리아 법을 무너뜨려 주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슬람을 무너뜨려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이 땅을 덮으셔서 치유하시고 회복 시켜 주옵소서.